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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32시간마다 요구" '조지환♥'박혜민, 부부관계 고민 토로..이틀째 화제(종합)

입력 2020-09-02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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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애로부부' 캡처
채널A '애로부부'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조지환, 박혜민 부부가 부부관계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는 결혼 7년차 부부 조지환, 박혜민 부부가 출연했다.

먼저 첫만남 일화부터 사랑을 키워가기까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조지환과 박혜민. 사랑꾼 부부인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이 의견차를 보인 부분은 다름아닌 부부관계 문제였다.

박혜민은 "남편이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는 점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남편 조지환은 장소를 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지만 자신은 이를 받아주기가 힘들다는 것. 특히 수술실 담당 간호사인 박혜민은 병원 일이 지치는 날이면 남편의 요구에 응하기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조지환은 "상처 받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오히려 부부관계를 거절 당하면 무시 받는 기분이 든다고 항변했다. 또한 주변 친구들과는 달리 자신의 눈에는 아내가 여전히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이러한 행동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박혜민은 "남편이 애정공세를 하는데 제가 못 받아주면 남편이 삐치거나 화로 이어진다. 그럼 사이가 안좋아진다"며 힘든 마음에 남편의 요구를 거절하면 때때로 심각하게 다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결국 패널들 투표 결과에서도 만장일치로 박혜민이 승리, '에로지원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 같은 솔직한 토크는 방송 후 이틀이 지난 2일 오전까지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부부의 이름을 올려놓으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다만 자칫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느껴질 법한 콘텐츠가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7년차인 조지환은 개그우먼 조혜련의 남동생으로, '원티드', '달콤 살벌 패밀리', '극비수사'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을 맡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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