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4와 한혜진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F4와 한혜진의 화보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 오는 날의 나'를 그리라는 말에 임영웅은 "그림이 참 어렵다. 머리속에 있는 거를 그릴 수가 없어"라며 쉽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이어 이찬원은 "비 오는 날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일단을 비가 왔으니까 비닐에 닭발이랑 막걸리다"라고 그림을 공개했다. 붐은 "우산을 쓰고 있다면 스트레스 지수가 낮다. 그리고 비를 싫어한다는건 스트레스가 낮은거다. 비의 양이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붐은 비가 가득한 영탁의 그림에 "엄청나다. 영탁은 앞에 선생님 계시거든? 갔다와. 상담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비 맞는걸 좋아한다는 임영웅에 붐은 "스트레스가 있는거다. 비가 장대비다. 조금의 힐링이 필요하다"라고 해석했다.
이후 F4가 서로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영탁을 그려야 하는 장민호는 "못 그리겠어. 얘 생각하면 엄지 밖에 생각이 안나"라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그럼 엄지에 얼굴을 그려"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 장민호의 그림에 영탁이 웃음을 터트렸다.
임영웅을 그린 영탁에 장민호는 "얘는 작품이야"라며 감탄했다. 이어 영탁은 "영웅이 화보 찍은날"라며 그림을 공개했다. 그리고 영탁은 직접 지은 시에 멜로디를 입혀 둘만의 우정송을 완성했다. 이에 임영웅은 "멜로디를 붙이니까 훨씬 더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탁이 사생대회 장원을 차지했다.
한혜진은 "일단 실전만큼 좋은게 없잖아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글로벌 탑 E매거진의 페이지를 제가 통으로 샀습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혜진은 "패션계에서 9월호는 1년중에 가장 중요한 자리다. 사람들이 가을 겨울 옷을 장만하기 위해서 9월호 잡지를 가장 많이 보기 때문에 중요한 달을 맡으신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콘셉트는 세계적인 패션 도시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F4 네분을 다른 느낌의 도시로"라며 F4에 각자 어울리는 도시를 정해줬다. 영탁은 파리, 임영웅은 런던, 이찬원은 뉴욕, 장민호는 밀라노를 맡게됐다.
화보 촬영에 앞서 붐은 "그냥 찍지 않는다. 각자 개인컷을 찍어서 혜진이가 뽑은 1등은 혜진이와 커플 샷으로"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영탁의 촬영이 시작됐다. 영탁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긴장된 모습으로 장민호가 두번째로 촬영에 나섰다. F4 촬영에 한혜진이 포즈부터 의상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한혜진은 임영웅의 촬영에 "해줄게 없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이찬원은 "제 촬영 시작되면 욕하실수도 있다"라며 걱정했다.
F4의 촬영이 끝나고 한혜진은 파트너로 런던 임영웅을 선택했다. 임영웅은 한혜진과 촬영에 "어떻게 해야될까요"라며 긴장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가처럼 하면된다.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맞출게요"라고 말했다. 영탁은 두 사람의 사진에 "모든 컷이 A컷이다"라며 감탄했다.
민탁또가 당일치기 울산여행 마지막 목적지 대왕암공원에 도착했다. 민탁또가 해녀분들과 만나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바다 앞에 자리를 잡은 장민호는 "오늘은 여기서 바다보면서 마무리하면 될거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