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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결혼은 정말 신중히"..한예슬, 연애·이상형→차기작 솔직 고백

입력 2020-09-05 16: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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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예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5일 오후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예슬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벌써 1주년 됐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더 소중하다. 2020년을 마무리 지어가는 단계에서 '2021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라는 생각하게 된다"라며 채널 오픈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쉬는 동안 작품 선택도 하고 새로운 콘텐츠에 관한 계획도 세울 예정이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 만약에 작품을 시작하게 되면 소통이 끊길까 아쉽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예슬은 차기작에 대해 "악역도 너무 하고 싶다. 맨날 러블리하고 코믹스러운 역할만 해서 싸늘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공포나 판타지 영화도 좋을 것 같다. 섹시한 귀신, 매력적인 사이코패스도 좋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이상형은 늘 바뀐다. 10대, 20대, 30대마다 달랐고 40대에도 달라질 것 같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느낌이다. 끌리면 어쩔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그래도 굳이 이상형을 말하자면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 어릴 적 로맨스를 떠올리게 하는 낭만적인 연애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보다 우리 이쁜이(구독자 애칭)들이 나를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게 좋지 않냐"라고 답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사람이 상처받으니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공감케 했다.

끝으로 한예슬은 "팬미팅이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그래도 팬들과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다"라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오픈 1주년을 맞아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후 더 알찬 콘텐츠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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