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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렛미인' 한혜영, 다이어트 후 5년만 근황 "둘째 출산 후 다시 돌아가"

입력 2020-09-05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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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혜영이 5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렛미인'에 출연했던 미녀 개그우먼 한혜영을 인터뷰했다.

이날 카메라 앞에 오랜만에 선 한혜영은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집에만 있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안가는 상황이라 집에서 지내고 있다"며 "딸 두명이고 7살과 6개월이다.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일을 다시 시작해서 유축기 들고 다니면서 일했다"고 밝혔다.

한혜영은 지난 2015년 '렛미인'에 출연했던 이유에 대해 "살이 50kg 찌다 보니까 배가 많이 나오지 않나. 배가 엄청 처졌었다. 처진 살 때문에 신청했다. 그 때 당시 저랑 신랑이랑 500만원 자금으로 결혼해서 쪽방에서 살고 상황이 좋지 않았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진짜 힘들었다. 처음에 심사장에 갔는데 나시티와 쫄바지를 주고 '팔 흔들어라', '점프해라'를 30분 동안 시키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생각이 들더라. 다른 개그맨들이 보는 것도 신경 쓰였다. 근데 스튜디오의 후보까지 되서 결국 다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혜영은 '렛미인'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사례로 소개가 됐었다. 이에 한혜영은 "감사한게 시청자분들이 많이 저를 찾아주셨다. 윤성욱 트레이너 님이 저를 짠하게 봐주셨다. 따로 연락 오셔서 빼주겠다고 했었다. 그 때 제가 115kg에서 72kg까지 뺐다. 3개월만에 뺀거라 트레이너님이 집 가면 다시 찔거라고 더 하라고 하셨는데 6개월까지는 유지했는데 서서히 찌더라. 둘째 출산하고 과거로 돌아온 것 같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최근 10kg 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영은 육아와 암 투병 중이신 어머니 병간호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그는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밝은 한혜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힘내라",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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