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새론의 색다른 모습에 MC들이 격세지감을 느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새론이 출연해 처음으로 사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새론은 “동생과 둘이 살고 있다”며 집을 공개했다. “집이 되게 어둡네요?”라는 빈지노의 말에 김새론은 “어두운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잠에서 깬 후 스르륵 욕실로 향하는 김새론의 모습에 조새호는 “왜 불을 안 켜고 들어가냐”며 질겁했다. 김새론은 양치를 하면서도, TV로도 동영상을 시청하는 Z세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송 온 식재료를 확인한 김새론은 곧바로 아침 식사를 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요리하는 게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말했고 김새론이 “집에서 한식을 잘 차려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거침없이 된장찌개, 불고기, 달걀말이를 만드는 김새론의 모습에 성시경은 “소주를 안 마실 수 없는 메뉴”라며 웃었다.
김새론은 직접 아침을 차리며 “부모님이 밥은 사람답게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며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제빵, 한식 조리를 배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새론은 “먹는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고 말해 성시경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새론은 식사 전이라는 친구에게 줄 스콘을 만들기 시작했고 조세호는 “시경이 형과 비슷하다. 리틀 성시경 느낌”이라고 말했다.
외출에 나선 김새론은 운전석에 올랐다. “운전 면허가 있네요?”라며 놀라는 MC들에게 김새론은“19살 생일이 지나자마자 땄다”고 설명했다. “고득점으로 땄다면서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뿌듯한 듯 웃어 MC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새론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다”며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성시경은 “두 친구의 나이를 합치면 딱 제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론은 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맥주를 마셨다. 김민아는 “’아저씨’에서는 우유를 마셨는데”라며 놀랐다. 김새론은 친구와 처음 만나던 때를 생각하며 “전학을 다니는 게 싫었다. 사람들한테 받는 시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교에서도 친구 사귈 생각은 딱히…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안 사귀어 지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저 말이 너무 슬프다”면서도 “그래도 제일 중요한 사람이 옆에 있다”고 위로했다.
“우리 중학교 때는 뭐하고 놀았지?”라는 친구의 말에 김새론은 “우리 근데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친구는 “맞아, 사실 너 공부 잘해서 나 놀랐다”고 답했다. 김새론은 “스케줄로 인해 학교 생활에 몰두하지 못한다든지.. 경험하지 못한 게 많은 것 같다’며 “내 나이 때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우리는 아직 젊으니까 천천히 하면 된다”고 친구에게 얘기하며 “내 맘대로 살기! 행복하자”라고 모토를 외쳤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미초바, 빈지노 커플이 계속해서 달콤한 동거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타로점을 보러 가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