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기막힌 유산' 신정윤X강세정X정서하, 결혼계약 방송 제보에 '삼자대면'(종합)

입력 2020-09-07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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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정윤, 강세정, 정서하가 삼자대면으 하게됐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설악(신정윤 분)과 공계옥(강세정 분), 이청아(정서하 분)가 삼자대면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청아가 윤민주(이아현 분)에게 부영배(박인환 분)와 공계옥의 '결혼계약서'를 건네며 "거기 공계옥 그리고 부영배는 설악이 아버님 맞죠? 설악이 책상에서 우연히 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주는 "공계옥씨 저희 아버님 결혼했던 사람이다. 그것도 위장결혼 그 계약서다"라고 설명했다. 이청아는 "설악이가 이 사실을 다 알고도 그 여자를 미쳤네 부설악"라며 경악했다. 이어 이청아는 "이따위 짓을 저지르고도 우리 가온이 옆에 있겠다고요? 절대 그렇게 안둬. 말도 섞게 하고 싶지 않다. 저 좀 도와주세요"라며 윤민주에게 도움을 청했고, 윤민주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이청아가 그 내용을 방송국에 제보했다.

그런가운데 공계옥은 "나는 그래도 너 부럽다. 엄마 만났잖아. 나는 친엄마 얼굴도 기억 안나는데 엄마한테 실망한거 있어도 이해해. 엄마도 처음 엄마 하는거라서 놀라고 당황해서 그럴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가온(김비주 분)은 "우리 아빠랑 잘 되고 싶은거 아니였어요? 왜 엄마 편을 들어요?"라고 물었고, 공계옥은 "그렇다는 얘기지 아빠랑 잘 되고 싶은건 맞아.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나는 노력할거야 가온이도 마음 열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방송국에서 부루나면옥을 찾아왔다. 공계옥은 부설악에게 전화해 "결혼계약서요 누가 그걸 방송국에 제보했나봐요. 위장결혼 사실도 계약서 사무실에 두지 않았어요?"라고 알렸고, 부설악은 "일단 알겠다.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라며 전화를 끊은 뒤 결혼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알게됐다. 이어 부설악은 이청아에게 "어딨어. 내 자리 뒤진거야 너? 네가 방송국에 제보했지. 이건 우리랑 아무 상관없는 일이잖아"라고 말했고, 이청아는 "공계옥 불러 우리 둘이 얘기해봤자 아무 소용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부설악과 공계옥 이청아가 삼자대면을 하게됐다. 공계옥의 "원하는게 뭐냐. 이래서 얻는게 뭔데요?"라는 질문에 이청아는 "통쾌함? 자업자득 인과응보 본인이 저지른 일에 이정도결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부설악은 "네가 생각하는 일 아니다. 가온이한테도 이건 상처다"라고 말했지만 이청아는 "가온이 핑계대지마. 나 우리 가온이 이런 비도덕적이고 비상식적인 여자한테 절대 못줘. 방송 나가면 언론플레이 계속하거다. 친권반환소송 증거로 쓸거다"라고 말했다.

공계옥은 "가온엄마 심정 이해한다. 근데 정말 한번만 더 가온이 생각하면 안되요? 가온이 생각하면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라며 설득하려 했지만 이청아는 "내 심정을 안다고요? 15년 동안 죽은줄로 알았던 딸이 친한 친구 손에서 키워졌다는 걸 알았을때 그리고 그걸 내 눈으로 봤을때 그 기분을 안다고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공계옥은 "당신 심정 알아주기 전에 당신 친한 친구 부설악 마음부터 알아봐. 자기랑 피 한방울 안 섞인 당신 딸을 15년 동안 키웠다. 나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나도 방송국에 제보해야겠네 기껏 딸 키워줬더니 협박하는 엄마 이게 더 논란거리 아닌가?"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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