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민재가 포옹으로 박은빈을 위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박준영(김민재 분)이 포옹으로 채송아(박은빈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영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던 채송아가 직접 구매한 앨범을 보며 생각에 빠졌다. 이어 박준영은 돌아와 자신의 앨범을 건네는 채송아에 "사인이요? 제 사인?"라고 물었다. 그리고 채송아의 "팬이에요"라는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준영은 "뭐예요 오늘 별로였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채송아는 "오늘도 좋았는데 저번이 조금 더 좋았어서 오늘도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채송아는 강민성의 '송아야 집이야? 나 술먹고 싶어'라는 연락에 박준영에게 "저 여기 앉아도 되요?"라며 식사 자리에 함께했다.
채송아가 강민성(배다빈 분)에게 시향공연을 함께 보러가자고 연락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채송아는 윤동윤(이유진 분)에게 연락했지만 다음날 홀로 공연에 도착했다. 이어 채송아가 이정경(박지현 분)과 박준영의 옆자리에 앉게됐다.
이후 박준영이 윤동윤과 강민성의 대화를 듣게됐다. 박준영은 밖으로 나오려는 채송아에 문을 닫아 막았다. 이어 박준영은 "죄송해요 제가 문을 거꾸로 열려고 했었나봐요"라고 말했고, 윤동윤 작업실에 간다는 채송아를 막아서며 "송아씨 위에 동윤이 손님이 있거든요? 그 제가 방금 올라갔다가 왔는데 손님이 있어서 내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동윤은 채송아에게 악기를 가져가라고 했고, 채송아는 작업실에 들어가 "민성이가 술 먹자고 했는데 내가 그때 야근중이었어서 너한테 연락해보라고 했거든 근데 민성이 좀 아픈가봐"라고 말했다. 이에 윤동윤이 당황하며 답을 피했다.
리허설룸에서 연습을 하려던 채송아가 자신을 찾아온 강민성과 만났다. 강민성은 "너 생일파티를 못 갈거 같아서"라며 생일선물을 건네고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강민성은 "송아야 나 사실 나 윤동윤이랑 사고쳤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강민성은 "내가 저녁에 공방에 찾아갔었는데 윤동윤 입에서 아무일 없던일로 하자고 하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너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윤동윤이 나쁜거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채송아는 "응 동윤이가 나빠 사람 맘도 모르고"라며 위로했다. 그리고 박준영과 채송아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채송아는 박준영이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게 막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리허설룸에 악기를 두고 온 채송아가 박준영과 마주했다. 채송아는 "저 뭐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날요 시향공연보고 저 일부러 밖에 못 나오게 하신거 맞죠? 그날 동윤이 공방에 온 손님 누구였어요? 대답 안하셔도 괜찮다. 그냥 저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져서 그렇다. 준영씨 옆에서 저 혼자 바보짓했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채송아는 "다음에는 그러지 마세요. 준영씨한테 눈가려달라고 한적없다. 상처 받는 거보다 혼자 바보 되는게 더 싫다. 그러니까 다음에 그런일 생기면 그냥 놔두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준영의 월광 연주에 채송아는 "월광 안 치시면 안돼요? 그거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지금 안 듣고 싶어요. 그것 좀 제발"라고 애원했고, 박준영이 생일축하노래를 연주했다. 이후 박준영은 "우리 친구할래요? 아니 해야 돼요 친구 왜냐면 이건 친구로서니까"라며 포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