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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떨다가 끝났다"..'정희' 신민아X이유영, 긴장 속 '디바' 열혈 홍보

입력 2020-09-10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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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디바' 신민아와 이유영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디바'의 주연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0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신민아는 과거 DJ 김신영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10년 전에 팬미팅을 열었는데 김신영 씨가 MC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 부탁을 드렸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김신영은 낯가림이 심한 탓에 "친하지 않으면 못한다"며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그럼에도 "신민아가 집에 찾아와 '이제 친해지면 되죠?'라고 해서 감동했다"고 김신영이 미담을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는 그런 이후 김신영과 연락을 나누던 중 갑자기 끊겼다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김신영은 "제가 공황장애가 생겨서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고, 신민아는 "없는 번호라고 떠서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신영이 신민아에게 이유영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신민아는 "묘한 매력이 있다. 궁금한 사람인 것 같다"며 "지금도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유영은 "'디바'에서 맡은 캐릭터 때문인지 감독님도, 언니도 '아직까지 너를 잘 모르겠다'고 그러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민아와 이유영은 라디오 나들이에 목소리가 떨릴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특별한 케미로 영화 촬영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떨다가 끝난 정오의 희망곡 #디바 #정오의희망곡 #신영언니반가워요"라는 글로 라디오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김신영부터 신민아, 이유영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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