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재범과 하이어 뮤직 소속 연예인들이 다채로운 입담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이어 뮤직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박재범은 "3년 전 '하이어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차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재범은 "다 함께 참여하는 앨범을 만들어서 출연하게 됐다. 총 28곡을 수록했다.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트레이드엘이 막내라고 들었다. 몇 살인가"라고 물었다. 트레이드엘은 "17살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재범은 "골든과 JYP에서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 알고 지낸 지 15년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골든이 "박재범과 친한 사이니 함께 하게 됐다"라고 덧붙이자 박재범은 "골든이 하는 음악과 회사와 잘 맞았다. 잘 어울릴 것 같아 함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막내 트레이드엘은 "스케줄이 있을 때 학교를 빠지고 현장 체험으로 보고서를 내야 한다. 그래서 같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 안 그러면 결석 처리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앨범을 소개했다. 박재범은 "'레드 테이프'에서는 거칠고 어두운 감성을 담았고 '블루 테이프'에는 대중이 쉽게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았다"라고 설명하면서 "각 14곡씩 수록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오래 걸렸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박재범은 "7개월 정도 걸렸다. 나는 주로 '레드 테이프'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비의 '깡' 리믹스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재범은 "'깡을 우리가 멋있게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비에게 MR을 받아 뚝딱 만들었다"라고 설명하면서 "곡이 잘 나와 음원을 냈는데 감사하게도 반응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DJ 신봉선은 "가족 같은 분위기처럼 느껴진다"라는 청취자의 문자메시지를 읽었다. 이에 트레이드엘은 "박재범이 텐션이 항상 높다. 방송이랑 방송이 아닐 때랑 텐션이 똑같다. 그래서 긴장을 안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박재범은 "MT는 딱 한 번이면 끝난다. 음악은 긴 시간을 같이 고생하면서 만들어낸 거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