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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SM 이성수 대표 "세계 최초로 '온라인 콘서트' 뿌듯해→코로나? '컬쳐 테크놀로지'로 극복"[종합]

입력 2020-09-25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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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제공
뮤콘 제공

[헤럴드POP=김은혜 기자]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이사가 '컬쳐 테크놀로지'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뮤콘 컨퍼런스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컬쳐 테크놀로지, IP산업 그리고 언택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떤 방법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새로운 음악 소비의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CEO의 관점으로 공유를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피 산업'은 창작자가 상업적인 권리를 유지하는 창의적인 작업, 결과물 자체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하면서 '컬쳐 테크놀로지'를 소개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컬쳐 테크놀로지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에 의해 도입되었다"라고 밝히며 "현재 가장 근본적인 표준 운영 체계로 케이팝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었다. 문화기술은 변화가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만의 3단계를 소개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첫 번째 단계는 '컬쳐 크리에이션'이다"라고 말하면서 "캐스팅을 통해 만 명 중 10명 정도만 아티스트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레이닝을 통해 인터뷰 방법부터 예절 교육까지 받는다.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짧으면 1~2년, 길면 8년까지 연습 기간을 거친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2천 명이 넘는 작곡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한국의 작곡가가 적어서가 아닌 많은 수의 작곡가와 음악을 접해 최선의 선택을 하자는 노력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성수 대표이사는 "두 번째 단계는 '디벨럽먼트'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앞에서 만들어진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비즈니스 단계로 발전시킨다"라고 설명하면서 "문화를 퍼트리며 아티스트가 수익을 만들어 낸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번째 단계 '컬쳐 익스텐션'은 무형의 자산과 아티스트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고 또 다른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히며 "현재도 모바일, 공간, 여행, 게임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의 확장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문화의 개발과 확장을 경험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 '음악' 그 자체라는 생각을 다시 가지고 첫 번째 단계로 돌아오게 된다. 문화 기술의 생태계 안에서 단계를 순환하면서 핵심 아이피를 끊임없이 창조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SM 클래식'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크리에이션 단계에 멈추지 않고 협력을 통해 완전히 또다른 문화 산업을 창조하고자 한다. 1년 안에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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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를 극복해야 할 시기이자 발전할 수 있는 시기이다"라고 설명하면서 "K팝이 지금의 시기를 극복하고 음악 산업에서 IP 제국을 이룰 수 있는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엑소가 등장하며 세계관과 아티스트를 연결하고 새로운 차원에 컨텐츠와 아이피를 만드는 혁명을 보여드리게 됐다"라고 말하면서 다양한 그룹들이 모인 '슈퍼엠'이라는 팀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2시간 전에 발표했다. 그리고 마블과 공식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팝 팬들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키워드는 '언택트'이다"라고 말하면서 "지난 4월 네이버와 손을 잡고 세계 최초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슈퍼엠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6개의 팀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콘서트의 표준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이것은 1.0 버전으로 이미 2.0버전 이상을 준비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콘서트를 코로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작년부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의 콘서트 방향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휘하에 준비하였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사태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시장을 선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은 없지만 화상을 통해 더 가까이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콘텐츠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였다"라고 말하며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성수 대표이사는 "'컬쳐 테크놀로지'와 '언택트'를 합쳤다"라고 밝히며 "2015년 세계 최초 홀로그램 뮤지컬을 제작해 전용관에서 상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NCT 127과 슈퍼 휴먼 AR을 통해 몇 년 전부터 증강현실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컬쳐 테크놀로지'가 단순히 다른 요소와 합쳐지는 게 아니라 결합하고 통합하였을 때 새로운 형태의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뉴 컬쳐 테크놀로지'는 NCT 아티스트와 동일한 이름이고 그 자체다. 음악 기획, 제작이 모두 녹아 들어있는 NCT는 아티스트의 브랜드이고 플랫폼이다"라고 답했다. "다음 달 12일에 23명의 멤버가 한 앨범에 참여하는 또 다른 실험을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성수 대표이사는 "'뉴 컬쳐 테크놀로지'가 코로나를 넘어 K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분명히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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