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참시' 고은아,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지현우, 속세 떠나는 일상 (종합)

입력 2020-10-04 0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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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은아와 지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현우와 고은아, 오마이걸 승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석을 맞아 홍현희는 직접 만든 송편을 출연진들에게 선물했다. 이때 갑자기 전현무는 “이영자가 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걸로 유명하다"며 "이번에는 오골계 초란을 인당 100개씩, 3000개를 보냈다더라”고 밝혔다.

고은아, 고은아 언니 방효선의 일상이 공개 된 가운데 한 여인이 침대에서 일어났다. 바로 사과머리를 한 고은아 어머니였다. 고은아 어머니는 고은아와 똑같이 사과머리를 하고 홈웨어 까지 맞춰 입었다.

이를 영상으로 본 출연진들은 "똑같아도 너무 똑같은 것 아니냐"며 놀랐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말했다.

고은아 역시 "엄마의 모든 유전자가 저한테 온 것 같다"며 인정했다. 그러면서 "유전자 몰빵"이라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물티슈로 눈을 닦으려는 엄마에게 "가서 세수를 하라"고 말했지만 옆에 있던 조카는 "세수는 이모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볶음밥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방효선은 "드디어 고은아가 10월에 보디 프로필을 찍는다"며 4~5kg정도 빠졌다고 전했다.

이후 고은아는방효선과 이웃집 오빠인 더지와 함께 마트로 향했다. 고은아는 더지에 대해 “진짜 가족같이 지내서 오늘도 말 안 하고 오던 길에 마주친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유병재는 갑자기 재미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지난 방송 이후 “가족들끼리 유병재에 대해 어떤 말을 한 게 있냐”라고 물었다. 고은아는 “다 귀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절친 두더지와 유병재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했다. 이에 고은아는 "오빠는 가족이기 때문에 더지오빠 VS 유병재 씨라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유병재 씨다"고 답했다.

유병재에게도 “오마이걸과 고은아 중 한 명을 골라 봐라”고 했고, 유병재는 “나도 당연히 효진씨"라며 고은아의 본명을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고은아의 10대 시절의 활동 기록을 모두 스크랩하고 있었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고은아는 과거 동방신기 팬들을 무서워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고은아 어머니가 스크랩한 신문기사 중 '고은아, 동방신기가 저를 찜했대요'라는 것이 눈에 띄었다. 이것에 대해 출연진들이 묻자 고은아는 해명했다.

고은아는 "같이 교복 모델을 하고 동방신기가 출연한 짧은 영화 'Vacation'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나왔다"며 "너무 많이 같이 뭘 하다보니 기사가 그렇게 난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지현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현우의 매니저는 "평소 지현우가 속세와 담을 쌓고 사는 듯해서 힘들다"며 "너무 속세와 떨어져서 세상 물욕 없이 지내서 현우가 속세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지현우는 한강변을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고 지현우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는 니체와 법정 스님의 책, 각종 명언 메모가 눈에 띄었다. 이에 매니저는 "옷도 촬영용 외에는 거의 없고 평소 에세이와 명언집, 철학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감명 깊었던 구절은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또 "메신저도 잘 확인 안하고 지인들이 자신을 너무 찾는다고 잘 확인 안 한다"며 "대본 전달할 때 좀 어렵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현우는 3G 폴더폰을 사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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