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최무성이 전혜진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4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16화에는 기자회견으로 진실을 밝히는 최빛(전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우태하(최무성 분)은 최빛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살아남으니 좋냐. 난 그래도 최 부장 당신은 빼 주려고 했다. 그때가 내 평생에서 최악의 순간이었다. 오늘 이전까지"라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시 오겠다는 인간은 완전 잠적이고 옆에 시체는 있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네가 왔다. 30분도 안 되는 그 짧은 시간에 너는 동지였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최빛은 "넌 날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우태하는 "내가 널 끌어들였냐. 그딴 소리는 너네 국장에게나 해라"고 했다. 하지만 최빛은 "네가 정말로 날 빼주려고 했다면 국장을 언급해선 안 됐다"고 말했고, 우태하는 "그럼 나는 어떡하냐. 그 인간을 언급 안 하면 나만 남는다"고 했다.
최빛은 "그래서 이렇게 끝난 거다"고 말했지만, 우태하는 "죽어야 끝이다. 난 안 끝난다"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