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사고뭉치 of 사고뭉치"..'오뚜기 장녀' 함연지, 태몽→유년 시절 공개

입력 2020-10-19 19:09:20
    • 복사완료!

함연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함연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연지가 자신의 유년 시절 모습과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뚜기 회장님의 육아 방법, 함연지와 오빠가 부모님께 혼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학창 시절 공개 영상을 보고 제 유년 시절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린 시절 앨범을 가져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1992년 5월 8일에 2.9Kg로 태어났다는 함연지는 100일 때 아빠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저를 많이 예뻐하시고 항상 챙겨주셨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함연지는 "엄마는 저희 남매를 항상 세트로 입혀주셨다"라며 오빠와 함께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함연지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몽을 묻는 질문에 함연지는 "엄마께서 말씀하시길 원숭이가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온갖 동물들이랑 정신없이 춤을 췄다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의 태교 방법은 아빠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셨고, 엄마는 예쁜 것만 드셨다. 토마토도 모양이 예쁜 것만 골라 드셨다고 한다. 또 엄마가 커피를 진짜 좋아하시는데 저를 임신한 동안에는 커피랑 콜라도 안 드셨다"라고 전했다.

이름이 연지인 이유를 묻는 말에 함연지는 "집집마다 돌림자가 있다.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받았고 가족회의에서 최종 결정된 게 연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사고뭉치 중에 사고뭉치였다는 함연지는 "두루마리 휴지를 집 전체에 둘렀던 적도 있고, 티슈를 다 뽑아서 방을 하얀 산처럼 만든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함연지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헤매면서 저를 키우셨다. 특별한 교육 철학이라고 하면 엄마는 책을 많이 읽어주셨고, 아빠는 제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귀담아 주셨다. 그래서 뮤지컬 배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모가 된다면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냐는 질문에 함연지는 "오랫동안 고민했고 앞으로도 고민할 일인 것 같다"라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 조금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난 후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울 것이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함연지는 "제 어린 시절을 돌아보니 엄마 아빠께 고맙고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 듬뿍받고 잘 자란 아이 같다. 항상 밝은 미소가 보는 이에게 좋은 에너지가 된다", "밝고 따뜻한 연지님 항상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