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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깊게 반성" 루피, 대마 흡입 사과 태도 논란→오왼 '쇼미9' 하차行(종합)

입력 2020-10-20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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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왼. 루피/사진=메킷레인 레코즈, 헤럴드POP DB
오왼. 루피/사진=메킷레인 레코즈, 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왼이 결국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한 가운데, 루피의 사과 태도가 무성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채널A '뉴스A'는 지난해 9월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 영웨스트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나플라, 루피의 소속사 다른 래퍼의 마약 혐의를 조사하던 중 나플라와 루피의 대마초 흡입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나플라, 루피는 모발과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에 적발됐다.

여기에 오왼, 블루, 영웨스트까지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가수들이 모두 마약 혐의에 연루됐다. 오왼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메킷레인 레코즈 아티스트들은 대마 흡연 사실로 경찰에 조사받고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다.

이에 루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루피는 메킷레인 레코즈 대표로 사과했으며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조사 과정에서 전부 시인했으며, 적합한 절차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최종 판정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오랜 시간 반성하며 보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모범을 보이지 못해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루피가 해당 영상에서 사과하는 모습이 무성의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루피가 몸을 건들건들하며 무성의하게 사과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사과 태도 논란으로 번졌다.

한편 오왼은 '쇼미더머니9' 출연에서 하차하게 됐다. Mnet 측은 "오왼이 하차하게 됐다. 모든 방송 분량은 통편집되고 방송된 분량 역시 삭제 및 재편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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