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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KCM "낚시한 지 33년, 비린 향이 아드레날린 끌어 올려.."[종합]

입력 2020-10-23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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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사진=헤럴드POP DB
KCM/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KCM이 낚시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라이언과 KCM이 출연했다.

낚시 덕후 KCM은 "낚시를 한 지 33년 정도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KCM은 "우연히 아빠와 삼촌을 따라갔다가 처음 간 날 월척을 잡았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2m짜리였다. 어렸을 때 잡아서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김태균이 "왜 물고기까지 벌크업을 시키느냐"라고 묻자 KCM은 "아마 50~60cm 정도 됐을 것 같다. 당기질 못했다. 이후로는 혼자 다녔다. 9살 때부터 혼자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CM은 "돈이 없어서 땅을 파서 지렁이를 모았다"라고 밝히며 "당시 광명에서 살았는데 버스 아저씨에게 '시흥에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태워달라'고 부탁해 낚시하러 가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혼날까 봐 낚싯대를 숨기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KCM은 "어제도 낚시를 하고 왔다"라고 말하면서 "장비가 어마어마하다. 차가 트럭인데 가득 차 있다. 비린 향이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KCM은 청소덕후 브라이언에게 "예전에 브라이언 집에 갔었다. 너무 깨끗해서 부담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친구들이 놀러 오면 치우라고 시키지 않는다. 내가 치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KCM은 신곡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소개하며 "제목대로 가고 있다. 나만 알고 있다. 그냥 짝사랑하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KCM은 한때 화제가 됐던 패션에 대해 "중요한 건 아직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왜 내가 부각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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