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울프 슈로더가 e스포츠 캐스터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78화에는 '맛있는 녀석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부대찌개 마니아 '대한미국인' 울프 슈로더가 출연했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 e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의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울프는 "좀 벌었다. 그런데 못 벌 때도 있었다"며 "지금은 e스포츠 산업이 커져서 괜찮다. 처음에는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많아서 돈을 잘 벌었다. 그런데 한 4년 후부터 게임 인기가 떨어지면서 수입도 같이 줄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집에서만 밥을 먹었다. 이상한 볶음밥 만들어서 혼자 소주에 볶음밥 먹었다. 소주가 너무 쌌다"며 웃기고도 슬픈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제는 먹고 싶은 거 먹냐"고 물었고, 울프는 "돈 버니까 집에서 요리도 안 한다. 항상 나가서 사먹고 이상한 볶음밥도 안 만들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