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차주영, "동종업계와 결혼하고 싶어" 배인혁에 '싸늘 반응'

입력 2020-10-29 2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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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배인혁이 짝사랑 상대 차주영을 떠봤다.

29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강인) 4화에는 황서라(차주영 분)에게 관심을 내비치는 김영구(배인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구는 "전 팀장님 이혼에 선배님 지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유언비어냐고 물었다. 이에 황서라는 "유언비어 맞다"고 답했고, 김영구는 "어떤 호로자식이 그런 소문을 퍼뜨렸냐"며 화냈다.

그러나 황서라는 소문이 낸 것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넌 당분간 결혼하지 마라. 지훈이 하나만으로도 벅차다"고 말했고, 김영구는 "전 팀장님은 왜 안 맞는 여자랑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저는 동종업계 여자랑 결혼할 거다. 서로 잘 이해하는"이라고 떠봤다.

김영구는 "선배님은 어떠시냐. 남자 볼 때 어떤 거 보시냐"고 물었다. 그러나 황서라는 "손목. 난 이상하게 내가 수갑 채울 남자한테만 관심이 생긴다. 그 남자 손목에 쇠고랑 채울 생각만 해도 떨린다"며 여지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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