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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영원한 제임스본드" 故 숀코네리, 별세‥휴잭맨 등 ★ 애도의 물결(종합)

입력 2020-11-01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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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최초의 제임스본드로 유명했던 숀 코네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많은 동료 스타가 애도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은 숀 코네리가 자택에서 수면 중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90세.

숀 코네리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충격과 함께 슬픔에 잠겼다. 숀 코네리는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로, 제1대 제임스본드로 유명하다.

숀 코네리는 '007', '살인번호', '위기일발', '골드핑거', '썬더볼', '두번 산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네버세이 네버어게인'까지 7개의 작품에서 제임스본드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다.

숀 코네리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이 애도의 말을 전했다. 먼저 제임스본드의 후배격인 다니엘 크레이그는 SNS에 "진정한 영화계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다. 숀 코네리 경은 영원히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작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전했다.

또 '007 네버다이'에 출연했던 피어스 브로스넌은 "당신은 소년 시절 나의 가장 위대한 제임스 본드였다. 당신의 상징적인 발걸음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했다. 당신은 모든 면에서, 배우로서, 남자로서 끝까지 그렇게 남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휴잭맨 역시 "난 숀 코네리를 보며 자랐다. 레전드가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편히 잠드시길"라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윤종신 역시 안타까워했다. 윤종신은 SNS에 "RIP 다들 가시는구나. Goodbye 가장 좋아했던 James Bond"라고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로버트 드 니로, 샘 닐 등 많은 스타가 추모했다. 또 수많은 팬들이 고인의 죽음에 애도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숀 코네리는 영화 '언터처블'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업적을 남겼으며, 지난 2007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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