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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갬성캠핑' 박나래, 즉석 송어 해체쇼... 조수 손나은에 "너무 잘해" 극찬

입력 2020-11-04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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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나래와 손나은이 캠핑에서 송어 회를 떴다.

3일 JTBC에서 방송된 '갬성캠핑'에는 박나래의 송어 해체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캠퍼들을 이끌고 잔디밭 스키장으로 향했다. 그는 "핀란드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정박지 세팅을 시작하자"고 재촉했다. 노동요까지 튼 그는 "지금이다. 빨리 움직여라. 조금 있으면 올 때가 다 됐다"고 말했다.

이에 캠퍼들은 "또 누가 오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누가 온단 말이다. 누가 온다 또. 빨리 와라 빨리"라고 했다. 30분 만에 세팅을 끝낸 캠퍼들은 "우리 너무 빨리 끝냈다. 이게 노동요의 힘이냐"고 신기해했다.

박나래가 말한 깜짝 손님은 바로 제철 정선 송어였다. 멤버들은 활어차 트럭의 등장에 놀랐다. 박나래는 "회는 없어서 못 먹는다. 먹고 싶다"던 캠퍼들을 위해 "활어차를 불러야겠다. 회 한번 떠야겠네"라던 말을 지킨 것.

회 뜨기에 앞서 먼저 송어를 기절시켜야 했다. 손나은은 망설이는 캠퍼들 대신 "제가 하겠다"고 나섰다. 캠퍼들은 "나은이 잘한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역할을 분담했다. 그는 "대가리랑 뼈를 줄 테니까 꽃송이버섯 매운탕을 끓여라. 콩가루랑 들깻가루, 채소 넣은 무침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와 박소담이 버섯매운탕을 맡았다.

박나래는 "나은이는 나랑 같이 송어를 뜨자"며 손나은을 조수로 영입했다. 박나래는 직접 전수받은 회칼로 회를 떴다. 손나은은 박나래를 도와 내장을 거침없이 제거했고, 껍질도 깔끔하게 떼어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너 보조 너무 잘한다. 너 새우 깔 때랑 너무 달라졌다"고 칭찬했다. 안영미와 박소담은 "나은이가 알짜배기다. 묵묵히 잘한다. 많이 성장했다"며 "생새우 못 만지던 나은이가 맞냐"고 했다.

박나래는 "나은이는 다음 캠핑에서는 곰도 때려잡겠다. 발전하는 네가 무섭다"고 했고, 손나은은 "나중에는 언니 자리에 제가 서 있을 것이다"며 농담을 던졌다. 언니들의 응원 속에서 여행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손나은과 캠퍼들을 생각하는 '박 반장' 박나래의 세심한 마음씨가 눈에 띄었다.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컨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매주 화요일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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