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이채영, 약속 잊은 이시강 뺨 때렸다... "오늘 일 절대 못 잊어"

입력 2020-11-04 1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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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채영이 이시강의 뺨을 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비밀의 남자' (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9화에는 차서준(이시강 분)의 뺨을 때린 한유라(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뺨을 맞은 서준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다. 한유라는 "지금 내가 서준 씨에게 묻고 싶은 말이다. 오늘 약속 잊었냐"고 했고, 차서준은 "저녁 약속 말이냐. 한유라 씨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유라는 "설마 이제야 생각난 거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지금 이게 뭐 하자는 거냐"며 "내가 서준 씨한테 다가가려고 하니까 내가 우습게 보이냐.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모욕감을 주냐"고 분노했다.

이어 한유라는 "오늘 약속 당신이 먼저 제안했다. 내가 아니라 당신이"라고 말했고, 차서준은 "깜빡했다"며 해명을 시도했다. 그러나 한유라는 "뭘 하길래 전화까지 해놓고 잊냐. 나를 골탕 먹이려고 그런 거냐. 내가 오늘 친구들 앞에서 얼마나 비참했는지 알기나 하냐. 오늘 일 절대 못 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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