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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기쁘고 설레"‥'컴백' 박지훈, 넓은 스펙트럼으로 보여준 자신감[종합]

입력 2020-11-04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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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사진=민선유 기자
박지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지훈이 확 달라진 옴므파탈 매력으로 돌아왔다.

4일 박지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MESSAG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이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풀어낸 앨범 'MESSAGE(메시지)'를 통해 다시 돌아왔다.

솔로데뷔 첫 정규앨범인만큼 컴백 소감도 남다를 터. 박지훈은 "컴백날만을 기다려왔다. 빨리 정규앨범을 낼 수 있으니까 기쁘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웃어보였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갓차'는 경쾌한 라틴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리듬이 점차 고조되어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망설일 것 없는 저돌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남과 동시에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박지훈의 열정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박지훈/사진=민선유 기자
박지훈/사진=민선유 기자

박지훈은 "프로듀서 피처링을 페노메코 님이 해주셨고, 롤링이라는 곡은 저의 의견이 살짝 들어갔다. 알앤비 스타일의 섹시한 곡이다. 다양하게 맛집들이 많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GOTCHA'를 필두로 페노메코, 펀치넬로(punchnello), EB, 스웨덴세탁소 등 박지훈은 힙합과 인디뮤직을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의 뮤지션들과 함께 컬래버를 펼친다. 박지훈은 "사실 내심 걱정했었다. 내가 못해서 안어울리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팬송 '메이데이'에 대해 "메이데이라는 단어가 꼭 있었음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제목으로 해주셨더라. 그래서 곡이 사랑스러워진 것 같다"며 "팬클럽 메이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고 저에겐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항상 저를 지켜주시고 옆에 계시기 때문에"라고 명불허전 팬사랑을 뽐냈다.

박지훈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박지훈은 "제가 가수와 배우 이 두가지 면을 즐기고 좋아하는 면도 있지만 영감을 받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각각 다른 장점들이 있는 것 같다. 뮤비에도 도움이 됐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느와르 흑백 느낌이 하고 싶었다. 뮤비가 그런 느낌이라 변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다양하게 즐기는 친구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 저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 같다"며 "일단 컴백 준비 열심히 하고 있고 방송, CF 등 여러가지 준비 중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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