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지혜와 박준형이 대립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주방 인테리어 때문에 갈등을 빚은 김지혜와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3~4년 전부터 인테리어 하려고 돈을 모았다"며 "이 집에 8년 정도 살면서 인테리어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주방에 대해 "빌트인 냉장고는 잔고장이 심하고, 서랍의 간격도 벌어졌으며 납장은 문이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새 건데 뭘 바꾸냐"며 반대했다.
박준형은 "멀쩡한 것을 부수는 건 죄악"이라며 "너무 아끼는 게 없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제가 명품백을 끊었다"며 돈의 출처가 명품백을 안 사면서 까지 모은 돈이라고 했다. 김지혜는 "금단 증상이 손이 달달 떨렸는데 그걸 끊고 에산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인테리어를 반대했지만 김지혜는 인테리어하는 지인을 집으로 불렀다. 박준형이 불편해하자 김지혜는 "손님 오는 것 까지 일일이 남편한테 허락 받냐"며 "내 집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