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창준과 차수은이 속터뷰에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15회에는 최고령, 최장 결혼기간 30년차 부부 김창준-차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64세 개그맨 김창준과 54세 아내 차수은이 출연했다. 이들은 "속터뷰 나온 사람 중 제일 연장자다"는 말에 "사실 속터뷰를 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차수은은 "30년이나 살았는데 아직도 나한테 깔 게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김창준은 "이 사람은 공감대는 있는데 성감대가 없다"고 했다.
이어 김창준은 "첫날밤에 열심히 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죽었나?' 생각했다"고 했고, 차수은은 "성교육이 활발하지 않았을 때라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버스에서 부딪히면 임신이 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