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임신 후 근황을 전하면서 응원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패션 브랜드 CEO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보니 꽤나 거대하군. 오빠보다 배가커지는 날이 올 줄이야. 선물 받고 신난 그린 마미. 고맙습니다 #희바라기방 #옆모습인지앞모습인지 #둘이안아본지오래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선명해진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김희경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앞서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결혼 약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엄마가 된대요! 엄마라니! 임신이라니?"라며 "예전에 안 좋은 경험을 한 번 겪은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일피일 미루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까지도 임신 소식을 계속 알리지 못하고 이제야 소식 전하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태명은 부부가 좋아하는 색깔을 따 '그린'으로 지었다며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적응해볼게요. 그린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길"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부부는 SNS에 임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바, 이날 만삭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도 순산을 바라는 응원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깊은 나무', '구가의 서',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키스 먼저 할까요?' 등 각종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