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옹성우가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옹성우는 극중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정우' 역을 맡았다. '정우'는 깜빡이도 안 켜고 '세연'(박세완)의 마음에 훅 들어온 방송반 동아리 선배다.
Mnet '프로듀서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른 바 있는 옹성우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이어 '경우의 수'를 통해 배우로서도 합격점을 받더니 이번에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이에 옹성우는 "너무 떨린다. 이 영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큰 영광이다. 춤과 노래가 있는 뮤지컬에 도전할 수 있어서 즐거운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한 스크린에 나올 수 있다는 게 떨리고, 설레는, 두근두근거리는 일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옹성우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뮤지컬 영화라 마냥 즐거웠다. 신나고,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노래들이라 신나게 할 수 있었다. 3개월 정도 박세완과 연습했는데 춤을 잘 춰서 합이 잘 맞았다"고 만족감을 표했고, 박세완은 "빨리 배우고, 지치지 않더라. 잘 리드해줘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무엇보다 옹성우는 영화 속 나오는 곡들 중 좋아하는 곡으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꼽으며 직접 라이브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옹성우가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까지 진출하게 된 가운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