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이웃사촌' 오달수 "농사 지으며 개봉일만 고대..다행이고 감사해"

입력 2020-11-11 17:01:29
    • 복사완료!

배우 오달수/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오달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달수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제작 시네마허브, 환타지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이환경 감독과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참석했다.

이날 오달수는 "솔직히 영화가 개봉하지 못했다면 평생 마음의 짐을 덜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영화에서 보여지듯 가족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동안 거제도에서 가족들과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그분들이 항상 옆에 붙어있었다. 생각을 많이 할까봐 단순한 생각을 하려고 농사를 지었던 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영화가 개봉할 날만 기도하면서 지냈다. 개봉일이 정해져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며 "시국은 안 좋지만, 평생 짊어지고 갈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