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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엄현경에 흔들렸다 "나 때문에 힘들어했던거야?"

입력 2020-11-13 19: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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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은탁이 엄현경에게 흔들렸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유정(엄현경 분)에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유정은 "엄마가 살려내. 태풍오빠"라며 엄마 여숙자(김은수 분) 탓을 했고, 한대철(최재성 분)이 한유정의 뺨을 때렸다. 한대철은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네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해. 엄마한테 빨리 잘못했다고 해"라며 호통쳤다. 여숙자가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가운데 이태풍은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했던거야? 내가 이태풍이라고 밝히면 유정이가 더이상 울지는 않을텐데. 우리 아들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 흔들리면 안되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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