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슬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오늘(13일) 배슬기와 심리섭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구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8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편지를 게재하며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배슬기는 "함께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나서 그동안 쌓인 제 모든 삶의 긴장들이 평온해지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이 사람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맙고, 이런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 꾸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 따뜻한 사랑 베풀며 살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볼수록 매력이 가득한 커플로,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솔직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배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얼마 안 남았다. 제가 좀 무뎌서 떨림, 설렘, 감도 안 오고 주변에서 특이하다고 할 정도로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라고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예식장 최종 미팅을 다녀왔는데 이제 조금 느낌이 온다. 기분이 이상하다. 뭐지 이 기분?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백년가약을 약속한 두 사람이 함께 연 인생 2막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장편영화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