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선보이는 첫 자체 제작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스테이씨.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블랙아이드필승인 만큼, 이들이 다른 호화 스태프들의 손을 잡고 과연 어떤 걸그룹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쏠렸던 바다.
스테이씨가 주목 받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배우이자 가수 박남정의 딸인 박시은이 포함된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 때문이다. 아역 배우로 활약하면서 일찍이 얼굴을 알렸던 박시은은 스테이씨 멤버로 합류해 가수로 정식 데뷔, 메인 보컬로 활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스테이씨는 이 같은 여러 타이틀을 넘어 대중으로부터 믿고 사랑 받는 그룹이 되길 꿈꾸고 있다. 데뷔 전부터 바른 인성과 건강한 마인드를 키우고자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는 스테이씨는 전날 데뷔 쇼케이스에서 "젊은 문화의 중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스테이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실제 음원 공개 직후 스테이씨는 벅스 17위, 지니 51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단숨에 이름을 올렸고, 데뷔 이틀째인 13일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기세를 몰아 스테이씨는 13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심상치 않은 돌풍의 중심에 선 스테이씨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