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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엄마 생각에 눈물 흘린 이유..."기억한다"

입력 2020-11-14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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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배성우가 눈물을 흘렸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극본 박상규)에서는 엄마를 그리는 박삼수(배성우 분)의 눈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용(권상우 분)은 황민경(안시하 분)과 함께 삼정시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됐다.

박태용은 강상현(하경 분)을 찾아갔고 이 사실을 박삼수에게 알렸다. 박삼수도 강상현을 만났다. 박삼수는 "진범 얼굴을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강상현은 "기억할 건 기억한다"라며 어머니의 기일을 말했다. 박삼수는 "글 읽을 줄 아는데 왜 모른 척했냐"라고 했고, 강상현은 "감옥에서 어떤 아저씨가 알려줘서 읽을 줄은 아는데 쓸 줄은 모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상현은 "엄마 냄새는 기억난다"며 " 제초제 냄새는 기억한다"라고 했다. 박삼수가 "행복한 날이 언제냐"라고 묻자 강상현은 "엄마가 저한테 팔베개해준 마지막 날"이라고 밝혔다. 이말을 들은 박삼수는 눈물을 흘리며 "나도 엄마 냄새 뭔지 안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철규(권동호 분)를 찾아갔다. 진실을 밝혀달라며 두 사람이 찾아오자 이철규는 "내가 범인이라 자백해도 장윤석(정웅인 분)검사가 ‘넌 범인 아니다’라고 풀어준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자백해서 풀어주고 이번에 또 법원 오라하고 친구는 자살하고 검사님은 계속 한번 참으라고 하고 나도 복잡하다"고 하소연 했다. 이에 박태용은 “이번에도 진실 말해주면 안되겠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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