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김새롬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히려 20대 만큼의 넘치지 않는 체력이 괜찮을 때도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딱 그만큼의 사람을 만나거나 딱 그만큼의 생각만 해도 되거나 딱 그만큼의 피곤치 않는 감정을 느끼면 되니까"라며 "이 모든 자극은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것들이었는데 손 위에 올려진 다섯개의 곤봉마냥 컨트롤 하기 힘들었던 욕심들을 드디어 체력을 가장한 나이가 덜어주는 듯 하여 야속함도 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 쥐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라는 말을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
어느덧 34살이 되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한층 성숙해진 김새롬. 그 시간들이 쌓이며 김새롬은 자신의 생각을 SNS에 남기며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 역시 공감의 시선을 보내며 김새롬을 향한 응원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FashionN '스위트룸' 시즌3~5, MBCevery1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ETN연예TV 'The 예뻐지자', TRENDY '멋 좀 아는 언니', 네이버TV '뭔들투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운영 중이다.
이하 김새롬 글 전문
오히려 20대 만큼의 넘치지 않는 체력이 괜찮을 때도 있다. 딱 그만큼의 사람을 만나거나 딱 그만큼의 생각만 해도 되거나 딱 그만큼의 피곤치 않는 감정을 느끼면 되니까. 이 모든 자극은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것들이었는데 손 위에 올려진 다섯개의 곤봉마냥 컨트롤 하기 힘들었던 욕심들을 드디어 체력을 가장한 나이가 덜어주는 듯 하여 야속함도 없이 감사하다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 쥐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