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진과 류이서가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템플스테이를 하러 찾아갔다. 혜아 스님은 "제가 몇 번 방송을 봤는데 아내분이 너무 힘드실거 같다. 멋진 남자였다. 근데 말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고, 송창의는 "오해입니다"라며 말을 터트렸다. 이에 혜아 스님은 "다른 분들은 자유롭게 생활하시고 창의씨만 묵언을 좀 하심이 어떨지"라며 특별 미션을 제안에 오지영이 함박 미소를 지었다.
묵언수행을 하게 된 송창의가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창의는 글을 쓰게 해달라고 부탁한 뒤 '아내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오지영은 "그럼 오빠가 정리를 해?"라고 되물었고, 송창의는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후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송창의는 참았던 TMI를 방출했다.
택배를 개봉하던 오지호는 "이거 애들거지?"라고 물었고, 은보아는 "물론 애들거지 마시멜로 코코아 한정판이래 한정판. 다 애들거잖아"라며 발뺌했다. 오지호는 가장 큰 상자에 "이게 문제다. 상자가 큰데 이렇게 가벼우면 100% 과자다"라고 말했고, 은보아는 택배 안 물건을 보고 "이게 뭔지 알아? 이거 절대 못 구하는거다. 내가 구매했다가 취소를 몇번 당했는지 몰라. 품절됐다고"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은보아가 따로 간식정리를 하는 동안 오지호가 몰래 연애편지 박스를 꺼내 박스 버리고 온다며 빠르게 밖으로 향했다. 오지호는 은보아에게 쇼파에 대해 물었고, 은보아는 "내가 올린지 6개월 됐는데 문제는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길래 새 제품 사진으로 업데이트했단 말이야 그랬더니 다들 실사사진을 원한데 그래서 내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면 연락이 없다"라고 답했다.
은보아가 사진을 찍다가 연애편지 상자가 사라졌다는 걸 알아챘다. 은보아는 "그걸 태워버려야지 그냥 버리면 되겠니? 누가 볼까봐 여기다가 넣어놓은건데 그걸 갖다 버렸니? 미쳤나봐. 누가 그거 보면 어떡할라고"라며 상자를 찾으러 나섰다. 이에 혼자 남은 오지호는 "망했다 망했어"라며 한숨쉬었다. 은보아는 "이걸 누가 발견하면 너의 과거가 다 들통나는거다. 차라리 내가 보는게 낫지 않니?"라며 상자를 다시 챙겨놨다.
전진과 류이서가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류이서는 옆에서 계속 잔소리를 하는 전진에 "오빠 이런 큰 차 운전해봤어? 근데 훈수 많이두네"라며 "잔소리 되게 많이 한다. 내가 알아서 조심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제가 오빠를 처음 만난다고 친한 친구들한테 얘기했을때 번지점프 얘기를 들었다. 친구가 번지점프하는 모습이 기억에 너무 많이 남았다고해서"라며 번지점프를 하러 간 이유를 밝혔다.
전진은 디스크 수술을 한 사람은 타지 못한다는 말에 "예전에 신화 멤버들하고 번지점프를 정말 많이했었는데 저 디스크 수술 전이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류이서는 "그럼 하면 안되겠네"라며 실망했다. 아쉬워 하는 두사람에 직원이 '빅스윙'을 추천했다. 바이킹도 못 탄다는 류이서가 전진과 빅스윙에 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