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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연구원 남편, 자상하고 핸섬"..'오발' 아이키, 알고 보니 찐 사랑꾼

입력 2020-11-17 2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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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방송캡쳐
'오후의 발견'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무가 아이키가 찐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아이키가 출연했다. 아이키는 자신의 이름 뜻으로 "아이의 키만 해서 아이키다. 굉장히 매력있지 않나"라고 소개했다.

아이키는 현재 초등학생 딸이 있는 엄마다. 아이키는 "남편은 공대 출신 연구원인데, 대학교 때 보고 바로 반했다. 10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 4살 차이가 난다. 자상하고 핸섬한 사람"이라고 어필했다.

아이키의 롤모델은 이효리였다. 아이키는 "이효리가 제 춤을 춘다는 게 부담됐는데, 또 만족스러웠다. 처음 봤을 때 떨리지 않는 척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환불원정대의 첫 무대를 볼 때 눈물이 나더라. 준비 시간이 촉박했는데 감정이 복합적으로 들었다. 환불원정대 덕에 저를 많이 알아보신다"라고 하며 딸의 학교에서 난리가 났다고 자랑했다.

아이키는 과거 제니퍼 로페즈에게 극찬을 받은 적 있다고. 아이키는 "항상 자존감이 낮았는데, 나중에 월드 오브 댄스 3라운드까지 올라갔다. 그때 저희 보고 '너네 배틀 부수러 왔구나'라고 하더라"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아이키는 남편과의 부부싸움을 고백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아이키는 "어제 싸운 거 내가 사과한다. 오빠가 4살 연상이니까 이해해달라. 사랑한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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