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뷔가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A관에서 'BE'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참석했고 아나운서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온전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과 지난 8월 전 세계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정상에 오른 'Dynamite'에 이어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세계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뷔는 "저 말해도 되나요?"라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번아웃에 대해서 좀 많이 겪은 사람이다. 번아웃이 뭔지 알고 있고 많이 느꼈었다. 예전에는 그대로 느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뷔는 "요즘에 번아웃을 느꼈을 때에는 성장을 했다고 느낀 게 번아웃으로 느낀 감정을 곡으로 쓴 게 있었다. 번아웃을 했을 때 예전에는 힘들기만 했지만 지금의 저는 번아웃을 곡으로 써서 성취감을 느낀다. 곡이 좋으면 제가 완성했을 때에 짜릿함도 있어서 그걸로 번아웃을 이겨낸다. 모든 감정에 있어서 제가 느낌이 올 때 곡을 써보려고 한다. 곡을 완전하게 작업하는 멤버들처럼 할 수는 없지만 제 감정을 가사나 멜로디로 담아내니까 감정적으로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w Edition)'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