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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미선X바다X헨리X재재, 출산 소감→신곡 'Radio' 최초공개…'입담폭발'(종합)

입력 2020-11-19 0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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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MC로 박지훈이 함께하게 됐다. 이어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MC들이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를 소개했다. 박미선은 자신만의 대나무 숲이 있다며 "김구라 씨한테 가끔 힘들때 전화나 문자를 한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옆사람이 아루렇지도 않게 얘기해 주니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밖으로 새어 나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라고 덧붙였고, 박미선은 "나도 그걸 알고 계산해서 정말 중요한 얘기는 안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재는 연반인 삶을 사는데 불편함이 많다며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 보면 졸면서 올 때가 있는데 그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시거나 그래서 충격을 받은적이 있다. 그래서 제가 택시를 타고 다니는데 택시비가 만만치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재는 빨간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로 "제가 취준 생활을 하면서 검정 머리가 실증이 났다. 직장을 얻고 모든 색을 다해봤다. 빨간색 머리 순서가 왔는데 그때 문명특급이 떠서 이 머리로 굳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재재는 "걸어가고 있으면 저를 보시고 놀라신다. 근데 말은 안 걸고 지나가는거 있잖아요. 나를 분명히 아는데 내가 놀라게 되는 심지어 어떤 분들은 이렇게 와서 손을 잡고 놀라고 그냥 가신다"라고 사람들의 반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부정맥이 있는데 출산중에 출혈이 생기다 보니까 나중에 머리가 깨질거 같더니 호흡곤란이 왔다. 쇼크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생사기로를 생각할대쯤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이제 됐어 아기가 살았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통이나 두려움이 그 울음 하나에 사라졌다. 태어나서 처음 느낀 기분이었다. 내 인생에서 그런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게"라고 말했다.

바다는 "아기한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싶어서 '사랑해'라고 외쳤다. 근데 아기를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너 왜 이렇게 물만두 같이 생겼어?'라고 말했다. 나중에 시간 지나니까 너무 예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연습실 도둑으로 불린다는 헨리는 "회사를 나오고 자신감이 너무 생겼다. 내가 전화를 받고 바로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회사의 힘이 없으니까 내 힘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느껴져서 형 제안으로 다시 연습생을 하기로 했다. 회사에 연습실이 없다. 여기저기 빌리면서 쓰고 있는데 강다니엘 한번은 허락을 받았는데 그 전거는 몰래 사용했었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사람들이 저 항상 밝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가끔 우울할때가 있다. 저는 일부러 사람들 많은 곳을 찾아간다. 저번에 마트에 가서 한가운데 서있었다. 우리에게 슈퍼파워가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있다.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사진찍어주고 하면 저도 행복해지니까"라며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밝혔다.

한편 헨리가 신곡 'Radio'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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