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가 오늘(24일) 1주기를 맞은 가운데, 지하철역부터 SNS까지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故 구하라의 팬들은 고인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추모 광고를 걸었다. 해당 광고에는 '하라야 사랑해 언제나 행복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1주기를 앞두고 팬들이 전한 진심이자 추모 방법이었다.
또 SNS에도 역시 故 구하라를 추모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팬들은 생전 고인의 모습을 추억하며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아 애도의 글을 남겼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아직도 팬들의 마음에는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24일, 故 구하라는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오후 6시경 가사도우미에 의해 발견됐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28세.
또 故 구하라의 자필 메모도 발견됐다. 고인은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을 적었으며, 이를 토대로 타살의 가능성은 낮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故 구하라가 카라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었던 인물이었던 만큼, 국내를 포함해 해외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고인의 절친했던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 역시 충격에 빠졌다. 모두들 고인을 위해 애도하는 글을 남기며 연예계는 슬픔에 빠졌다.
이에 연예계에서는 故 구하라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발표회, 시상식 등을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어느덧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된 고인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