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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고생하셨습니다"..윤도현, 대구 공연 코로나19 추가 확진無→동료들도 안도(종합)

입력 2020-11-24 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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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사진=헤럴드POP DB
윤도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윤도현 대구 콘서트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윤도현이 안도했다.

24일 윤도현은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맘고생전문가"라는 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윤도현 콘서트에서 전체 관객 580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도현의 대구 공연이 진행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는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중이었고 주최 측은 관객간 거리두기도 철저하게 준수했으나, 무증상 잠복기였던 확진자가 공연 5일 후인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팀이 최종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주최 측에서 방역수칙을 잘 따라 추가 감염 위험도가 낮다는 판단하에 확진자 근처 몇몇 좌석에 앉은 관객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통보 연락이 이루어졌다. 일각에서 500여명의 관객이 코로나19 검사를 통보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전 관객 아닌 유증상자에 한해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도현 측은 이 같은 주장을 비롯해 공연 도중 노래하는 관객이 있었다는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대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도현은 이와 관련해 23일 "이래저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신 그 팬분의 쾌유를 빈다. 아마 지금 이래저래 많은 고통 속에 계실 것이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빈다"고 밝혔다.

이후 밀접 접촉자와 주변 관람객,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한 관람객들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주최 측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킨 것으로 확인했고, 확진자가 공연장에 다녀간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추가 확진자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도현 역시 이 같은 긍정적인 소식에 "모두 고생하셨다"며 안도를 표한 가운데 동료 가수 하림은 "이것으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 공연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된 듯 하다.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했다. 이에 알리, 김필, 백지영, 정진운 등 동료 가수들도 안도하며 윤도현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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