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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내가 나가게 해줄게"…엄현경 공법 노트 유출로 '위기'(종합)

입력 2020-11-26 2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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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엄현경이 공법 노트 유출로 위기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공법 노트가 유출 돼 한유정(엄현경 분)이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5년 만에 가족들을 찾아간 한유라(이채영 분)는 한유정에 "너 내가 차서준 만나지 말랬지. 너"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유정은 "내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라고 답했지만 한유라는 "아닌데 오늘 둘이 같이 밥을 먹어? 너 가만안둬"라며 한유정을 때렸다. 동호(서우진 분)는 한유정 앞을 막아서며 "우리 엄마 때리지 마요. 아줌마 누군데 우리 엄마 괴롭히냐"라며 눈물을 터트렸고, 한유라가 자리를 떠났다.

여숙자(김은수 분)는 한유라를 따라가 "유정이가 네 남편을 꼬시다니 그게 정말 사실이야?"라고 물었고, 한유라는 "사진 봤잖아. 내 남편이 한유정 때문에 이혼하자고 했다. 한유정 쟤 나한테 앙심 품고 내 남편 꼬시려고 회사 들어간거다. 엄마가 유정이 회사 그만두게 해. 나 죽는 꼴 보기 싫으면"라고 답했다.

이후 여숙자는 한유정에게 "언니 남편을 꼬득여? 결국 이따위 짓 하려고 그런 거야? 네 언니 너 때문에 이혼한다고 난리 치는데"라며 화를 냈고, 여숙자는 차서준과는 친구 사이라는 한유정에 "남자 여자 사이에 친구가 어디있어. 너 당장 그 회사 나와"라고 강요했다.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라에게 맞은 한유정을 떠올리며 "한유라가 스스로 떨어져 나가길 기다렸는데 안되겠어 정리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어 차서준은 한유라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고, 한유라는 "차서준 뭔가 착각하나본데 나 당신이랑 이혼 안해.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당신 나랑 절대 이혼 못해. 당신이 한유정이랑 바람 나서 이 결혼을 파탄내고 있다는거 모르겠어? 그만둬야 될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다. 차서준씨 착각하지 말아라 나는 절대 당신이랑 이혼할 생각 없다"라며 이혼서류를 찢었다.

한유정은 한유라를 만나 "언니 어제 5년 만에 집에와서 그게 무슨짓이야? 내가 오해라고 몇번을 말해. 그날 서준이 만난건 유명이가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유라는 "그러니까 너가 회사를 그만두라고 더이상 얽히지 말고"라고 답했고, 한유정은 "한번만 말할테니까 잘들어. 이런 식으로 나 부르지 말아라 . 가족들한테 또 한번 이런식으로 굴면 그때는 나도 가만 안 있을거야. 궁금하면 한번 해봐 내가 제대로 보여줄테니까"라며 경고했다.

이어 한유라는 "한유정 네가 안 나가고 버티겠다 이거지? 그렇게 안 나가면 내가 나가게 해줄게"라며 몰래 한유정의 사무실을 찾아가 한유정이 신뢰를 얻어 받아냈다는 공법노트를 찾으려했디만 이태풍(강은탁 분)에 의해 실패했다.

한편 공법 노트가 유출 돼 한유정이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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