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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00만 원이어도 먹어"..'맛남' 태민, 백종원 오리 요리에 무한감동

입력 2020-11-27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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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방송캡쳐
'맛남의 광장'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태민이 백종원표 오리 요리 코스에 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이 '백야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태민을 비롯해 김동준, 김희철, 유병재, 양세형을 위해 요리하기에 나섰다.

태민은 평소 우육탕면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오리로 오육탕면을 만들겠다"라고 하며 즉석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마라 소스, 두반장 등을 넣고 소면으로 만든 오육탕면에 태민은 먹자마자 놀라서 입을 막았다. 태민은 "대만 항공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은 오리를 사용해 로스구이를 했다. 태민은 "생양파와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생양파를 쓸어 소스를 뿌리고 태민만을 위한 로스구이를 대접했다. 태민은 원하던 맛에 감탄했고, 백종원은 "원래 단골손님들한테는 이렇게 안 해준다"라고 생색냈다.

또 로스구이를 얹은 오리 초밥을 대접했다. 태민을 비롯한 단골손님들은 먹고 감탄했다. 특히 이 메뉴를 제안했던 김동준은 "추억의 맛이다. 예전에 어릴 때 먹던 맛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마지막 오리 코스는 오리주물럭이었다. 백종원은 특이하게 겨자 소스와 함께 오리주물럭을 줬다. 모두들 먹고 감탄하는 동안, 백종원은 밥과 계란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볶음밥까지 완벽한 코스였다.

이에 김희철은 "이 식당은 얼마 정도를 줘야 할까. 100만 원이면 먹을까"라고 했다. 그러자 태민은 "저는 100만 원이어도 당연히 먹을 것 같다. 돈으로 살 수 없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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