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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집 꼴은 어쩔?" 정주리, 또 난장판 된 집안 한숨..삼형제 극한 육아ing(종합)

입력 2020-12-02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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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주리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기도를 다니기 시작한 도윤. 그리 좋은지 집에서도 저리 띠를 두르고 있네요. 집꼴은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이 도복을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또다른 사진에서는 옷을 모두 벗은 채 띠만 두르고 있는 도윤 군을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그 뒤로는 잔뜩 난장판이 된 집안까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합기도 학원을 다니며 잔뜩 신이 난 도윤 군의 모습은 물론 흐뭇함을 불렀지만, 이와는 대비되게 어질러진 집안으로부터 정주리의 현실 육아 일상을 짐작하게 해 네티즌들의 '웃픈'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삼형제 엄마인 정주리는 이처럼 평소 극한 육아 일상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남편까지 '아들 넷'과 함께하는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도 삼형제 육아 고충을 털어놔 응원 받기도 했다. 당시 정주리는 "혼자서 악착같이 애들을 돌보는데 해도 해도 티가안났다"며 "다들 어떻게 이겨내느냐고 하더라. 저도 못이겨낸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숨겨진 아픔에도 불구하고 정주리는 평소 SNS에서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역시 도윤 군의 근황과 더불어 잔뜩 어질러진 집안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은 정주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희 집이랑 너무 비슷한 집꼴에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저흰 딸 둘인데도 같아요",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등 공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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