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12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TXT 수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졌다. 아린과 수빈은 수능을 본 수험생들을 응원했고 생일을 앞둔 수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Life Goes On'가 1위 트로피 경쟁에 나섰다.
NTX (엔티엑스)가 포문을 연 가운데 2Z(투지)와 블링블링(Bling Bling)의 무대가 이어졌다. BAE173는 '반하겠어' 무대에 올라 하얀색 교복 차림으로 만화 속 주인공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유 넘치는 표정과 무대를 즐기는 듯한 에너지로 역대급 청량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데뷔에 나선 ENHYPEN과의 인터뷰도 이어졌다. ENHYPEN은 "이렇게 '뮤직뱅크'로 데뷔해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설렌다. 데뷔를 도와준 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ENHYPEN되겠다"면서 "하이픈이 단어를 이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듯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멤버들이 서로 맞춰가며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이어주고 싶다"고 팀명을 소개했고 타이틀곡 속 화살 시위를 당기는 퍼포먼스를 뽐내기도.
ENHYPEN은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대기실 인터뷰에 나선 GOT7은 "저희 멤버들은 모두 앨범에 참여했다. 여러분이 저희 보고 싶어한 만큼 저희도 보고싶었다"면서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진영은 "타이틀곡 'LAST PIECE'는 저희팀 리더 JB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상대방이 내 인생의 'LAST PIECE'라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휘파람과 안무, 진영의 가성 파트를 강조해 무대를 기대케 했고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무대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솔로에 나선 카이도 인터뷰에 나섰다. 카이는 "신인 가수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R&B 곡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계속 나온다. 가사가 러브송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카이는 "수록곡 전체가 퍼포먼스가 상상되는 곡들이다. 제가 준비한 필름 카이와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노라조의 '빵' 무대도 이어졌다. 건빵을 형상화한 옷을 입고 무대에 나선 조빈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킹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마이크에 빵을 붙이고 등장해 유쾌한 무대를 완성한 원흠이 유니크한 가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이는 절제된 섹시미가 넘치는 자태로 무대에 등장해 치명적인 눈빛을 자랑했다. '음(Mmmh)'를 부르며 물오른 매력을 뽐내는 카이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마지막으로 보아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보아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강조하면서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귀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백댄서들과 고난도 안무를 뽐낸 보아는 'Better' 무대로 데뷔 20주년의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2Z(투지), BAE173, ENHYPEN, GOT7, KAI, NTX (엔티엑스), STAYC(스테이씨), woo!ah!(우아!), WOODZ(조승연), 노라조, 다크비 (DKB), 드리핀(DRIPPIN), 모모랜드, 보아 (BoA), 블링블링(Bling Bling), 엘라스트 (E`LAST), 이달의 소녀, 쿠잉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