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 랜섬웨어 범인 찾았다…김선호, 성장한 배수지 모습에 ‘쓸쓸’

입력 2020-12-06 21: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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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배수지와 남주혁이 위기를 극복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는 자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달미(배수지 분)와 도산(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평(김선호 분)은 달미 회사에 악의성 기사를 쓰는 기자가 찾아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그 시각, 달미는 “여기도 랜섬웨어에 당한 적 있구나?”라고 떠보는 기자에게 “맞다”고 인정하며 “그런데 할 얘기가 더 있다. 여기에서 끝내면 기사가 어떤 논조로 나올 지 뻔하지 않냐”고 말했다. 용산(김도완 분)과 사하(스테파니리 분)가 찾아낸 애니그램을 발견한 도산은 “이 아폴론, 아르테미스라는 단어 어디서 나온 거냐”며 “내가 얼마 전에 신현, 신정 포트폴리오를 봤는데 두 사람 ID가 아폴론, 아르테미스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스스로 자사를 공격한 후 모닝 AI로 이적했던 것.

달미는 기자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이 기사를 황 기자님이 어떻게 쓰실 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모닝그룹의 사주를 받았던 기자는 “해결이 됐다고 하니까 써봤자 데스크에서 안 받아주겠다”, “수사 중인 사건을 기사를 쓸 수 없다”며 회피하려 했지만 청명 컴퍼니는 “다른 기자들은 다 쓰던데?”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원인재(강한나 분) 역시 기자에게 “기사 꼭 쓰라”며 “안 쓰면 다들 배후랑 유착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인재는 사건을 스스로 해결한 달미를 바라보는 한지평을 보며 “시원섭섭한 표정 같다”고 말했다. 한지평은 “시원만 하다”며 자리를 떠났지만 인재는 “섭섭 같은데?”라고 중얼거렸고 지평은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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