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종서가 향후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배우 전종서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 단숨에 주목받았다. 그가 이후 선택한 작품은 이충현 감독의 ‘콜’이다. 두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 모두 강렬하다 보니 앞으로 배우로서 선보일 모습이 걱정될 수도 있을 터.
하지만 최근 진행한 헤럴드POP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계속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이날 전종서는 “‘콜’이 두 번째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버닝’ 때와 마음가짐은 전혀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고,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영화를 찍더라도 어떻게 임할지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종서는 “에너지가 가장 중요한 거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 그렇기에 나를 항상 에너제틱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한다. 영화, 음악, 쇼핑 등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최적화 상태로 만드는 거다”고 털어놨다.
“에너지는 떨어져도 충전할 수 있는 거라 끊임없이 뭘 주려고 한다. ‘버닝’, ‘콜’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 부었다던가, 캐릭터가 세다고 할 수는 있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거나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에 충전을 많이 해서 다른 모습 역시 보여주고 싶다.”
한편 전종서의 신작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