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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혼 과정 정말 고통스러워"..김구라, 박명수 농담에 뼈있는 일침

입력 2020-12-07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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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개뼈다귀' 방송 캡처
채널A '개뼈다귀'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이혼에 대해 쉽게 말하는 박명수에게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뼈다귀'에서는 김구라와 박명수, 이성재가 중매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지상렬을 결혼시키기 위해 중매인에게 지상렬에 대한 인적 사항과 이상형 등을 언급했다. 그러던 도중 박명수는 지상렬의 외모를 지적하며 예비 아내는 예쁜 외모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중매인은 "제가 보기에는 박명수 씨보다 지상렬 씨가 더 멋있다"고 지상렬의 편을 들어줬고 이를 듣던 박명수는 울컥해 "저도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박명수는 진심이 섞이지 않은 농담으로 해당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김구라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박명수를 다그쳤다. 이성재 또한 "민서 엄마가 들으면 속상해한다"며 김구라의 의견에 동조했다.

김구라는 이어 "몰라서 그러는데 이혼하는 과정이 정말 고통스럽다"며 "살다보면 안 맞고 그러면 이혼하면 된다는데 정말 고통스럽고 쉽지 않다"고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이에 박명수는 "농담"이라며 "우리 와이프도 이런 건 다 이해해준다"고 머쓱해했다.

충분히 행복한 가정을 누리며 살고 있기에 나온 가볍게 나왔던 박명수의 농담. 그러나 이 과정을 직접 겪은 김구라는 박명수의 농담에 일침을 가하며 가볍게 해서는 안 될 말이라는 것을 인지시켰다. 박명수 또한 그런 김구라의 마음을 알기에 당황하면서도 그의 말을 인정했다.

해당 부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의 현실 조언과 이에 수습에 나선 박명수. 두 사람의 조합에서 오는 케미 역시 독보적이었기에 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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