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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채영 협박에 '출생증명서'로 대응 '긴장감↑'(종합)

입력 2020-12-07 2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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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채영이 강은탁이 보낸 출생증명서에 충격받았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과 한유라(이채영 분)가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대철(최재성 분)은 자신을 찾아온 이태풍에 "태풍아 살아있었구나 살아있었어.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라며 끌어안았다. 이태풍은 "죄송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한대철은 "범인 찾으려고 DL에 들어간거라며 혼자서 고생이 많았겠다. 태풍아 내가 미안하다. 그때 너를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내가 너를 끝까지 기다렸다가 데리고 왔어야했어"라며 자책했다.

한대철은 이태풍에게 "5년 전에 유라가 너한테 했던 짓이랑 우리 가족이 너를 지키지 못했던거 우리 가족을 대신해서 내가 용서를 구하겠다. 이걸로 우리 가족이 다 용서되는건 아니겠지만 내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줬으면 좋겠어. 5년 동안 잘못을 인정하고 꼭 미안하다고 해야지라고 결심했다. 이 사과를 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또 한대철은 "내가 유라를 설득해보마 네 정체는 밝히지 않고 유라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칠 수 있도록 내가 얘기해볼게"라고 말했다.

한대철이 한유라를 차에 태워 "지금이라도 가서 다 얘기하자. 한유라가 어떤애인지 어떤 부모 밑에서 컸는지 사실대로 말해야할거 아니야. 너 언제까지 속일 셈인데 유라야 네가 지금까지 속인거 니네 시부모님한테 다 얘기해 아빠도 네 옆에서 같이 사죄드릴테니까 우리 진실을 말하고 용서 받자"라며 한유라의 시댁으로 향했다. 이에 한유라는 "아빠 나 죽는꼴 보고 싶어서 그래? 세워"라며 한대철의 운전대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이어 한대철이 사고를 막기 위해 차를 돌렸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한유라는 누군가 다가오는 모습에 "어떡하지? 같이 있는게 들키면 안돼"라며 몸을 숨겼다.

집에 도착한 한유라는 "아빠 괜찮겠지? 구급차도 불렀으니까"라며 병원에 연락해 몰래 한대철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한유라는 "근데 아빠 왜 갑자기 그런 얘기를 꺼낸거지? 아빠가 왜 갑자기 태풍오빠 얘기를 꺼낸거지? 진실을 밝히라니"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이후 한유라는 한대철을 찾아가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나 좀 도와줘. 그냥 가만히만 있어줘. 제발 이번 한번만 좀 도와줘. 이게 아빠가 날 위해서 해줄수 있는거야. 제발 방해하지 말고"라며 애원했다.

한유라가 의뢰를 했던 브로커가 잡혔다. 한유라는 학력위조 사실이 들킬 위험에 빠졌고, 명단에 들어가있는 경찰서장을 만나 브로커가 잡혔다는 이야기를 흘렸다. 이에 브로커가 풀려나고 소식을 들은 이태풍은 "한유라 이렇게 손을 써서 빠져나가?"라고 말했다. 또 이태풍이 제보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한유라는 "유민혁이 제보했단 말이야? 유민혁 네가 지금 상황 파악이 안되는구나?"라고 말했다.

한유라는 한유정(엄현경 분)과 이태풍, 그리고 차서준(이시강 분)을 따로 불러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라는 한유정, 차서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결혼 조작 사진 학력 위조 다 나한테 흠집 내려고 했죠? 그게 마음대로 될거 같아요? 유민혁씨 상황 파악 하시라고요. 내가 갖고 있는 카드에 비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한유정씨와 관계 밝혀지만 서준씨가 가만히 있을거 같아요?"라고 협박했다.

한편 한유라가 출생증명서를 문자로 받아 충격받은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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