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트렌스젠더 BJ 꽃자가 래퍼 A씨와 결별한 가운데, 방송을 통해 결별 이유를 밝혔다.
7일 꽃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별 사실을 알리고 직접 이유를 설명했다. 꽃자는 "과거에 신경쓰는 편이 아닌데, 몇 백명의 댓글이 달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과거도 깨끗하진 않지만, 지인들도 엮여있었다"라고 말하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순탄치 않을까. 왜 이렇게 굴곡이 많을까"라며 전 남자친구의 과거가 충격적이라고 이야기했다.
꽃자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건 지난 5일이었다. 꽃자는 래퍼 A씨와 공개 열애를 선언, 전화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실제로 연인 사이임을 증명했다. 또 달달한 통화 내용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SNS에도 커플 사진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이틀 만에 문제가 생겼다. A씨의 과거를 폭로하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꽃자는 뜻하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해당 사실이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기사화가 되자 트리가는 "원치 않게 기사화가 됐고 헤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꽃자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틀 만에 상처만을 남기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한편 꽃자는 지난해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사실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지난 2월 다시 방송을 시작해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