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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이에 비난 자제 부탁"..BJ철구-외질혜 딸로 이어진 불똥→학교도 입학 부인

입력 2020-12-07 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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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 인스타
외질혜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BJ철구, 외질혜 부부를 향한 논란이 딸에게까지 불똥이 튀어 잘못된 연좌제라는 시선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BJ 철구는 아프리카TV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고 박지선을 모독하고 박미선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는 논란으로 번졌고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불쾌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해당 논란 후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주접 떨지 말라"며 철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외질혜는 방송 중이라 해당 사건을 몰랐다며 "이간질러로 확신해 그 발언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들 부부를 향한 논란과 비난은 이어졌다. 심지어는 두 사람의 딸에게까지 불똥이 튀기도. 이들 부부의 딸이 인천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말했던 것을 근거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이 입학할 것으로 추측되는 학교 이름이 공개됐다. 이에 해당 학교 SNS에는 글들이 쏟아졌고 아이의 입학을 거부해야 한다는 어긋난 주장들이 제기됐다. 이는 분명한 연좌제. 부모가 논란이 됐다는 이유로 아무 잘못 없는 아이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해당 학교에 따르면 철구, 외질혜 부부의 딸은 그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었다. 학교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하면서도 "아이가 어느 학교를 가게 되던지 아이와 학교에 대한 비난과 부정적인 표현들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철구-외질혜의 딸이 학교에 입학하는지 여부를 떠나 아이를 향한 무분별한 억측과 악플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에게까지 연좌제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철구와 외질혜가 잘못을 했다면 그 선에서 끝나야 할 일이라는 것. 이번 논란이 아이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고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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