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충현 감독이 비주얼 칭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 제작보고회로 첫 공식 석상에 나서자마자 아이돌급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병헌 감독, 윤성현 감독 등과 함께 훈남 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충현 감독은 향후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아이돌급 비주얼이라고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영화를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수줍어했다.
이어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한테 더 인정받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감독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충현 감독은 “뭔가 말하고 싶을 게 있고, 기회가 된다면 내가 직접 각본을 쓴 영화를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는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인데 충분히 안테나를 열어두고 어떤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건 음악 영화다. ‘위플래쉬’, ‘라라랜드’ 등 음악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스타 이즈 본’ 역시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음악이 들어간 빠른 리듬의 영화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