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특수팀이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을 받았고 이청아는 용의자로 남궁민을 의심했다.
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특수팀이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을 받았고,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도정우(남궁민 분)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지욱(윤경호 분)은 도정우를 찾아와 단서 정보를 전했다. 이지욱은 "너한테만 특별히 주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장이동에 있었냐"고 물었다. 정보의 대가는 참고인으로 소환하지 않는 것과 면책권을 요구했다. 불법 미행에 주거 칩임까지 불사했던 이지욱. 그는 "경찰이 죽었다 깨어나도 얻을 수 없다"며 자신의 정보에 자신했고 앞선 4명의 사망자들과 같은 건물에 있던 남궁민의 사진을 제외하고 전달했다.
도정우와 따로 대화에 나선 제이미는 본인만 알고 있는 사실을 숨기는지 물었다. 도정우는 "내가 뭘 숨기냐. 그러는 당신은 다음 희생자 영상 떴을 때 왜 놀랐느냐?"고 되물었다. 도정우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제이미 레이튼은 "최용석(주석태 분)이 수면치료를 받았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는데 현장에 상담실 건물이 존재하는 지 어떻게 알고 갔냐. 최용석이 최면치료 받고 나오는 길에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걸 알고서 그런 것이다"고 의심했다.
이에 도정우는 "그럼 내가 범인인가 보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어 부검의 민유라(강래연 분)는 도정우에게 "지문이랑 DNA는 안나왔는데 키 몸무게 습관을 따져보니까 또 다른 족흔이 나왔다. 가볍고 균형감이 좋은 체격에 워커 신발 사이즈는 270정도다"면서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엿듣던 제이미는 또 다시 도정우를 의심했다.
이지욱 기자는 방송을 통해 다섯 번째 예고장을 공개했고 제이미는 암호장 분석에 나섰다. 사무실에서 이택조(백지원 분)를 마주한 제이미는 도정우의 DB를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이택조는 "부탁이 있는데 신중해달라. 제이미를 부른 이유에 손 선생님도 있다"고 말했고 제이미는 "그런 이유라면 부탁은 거절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에 이택조는 "이건 부탁이 아니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제이미는 사건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고위층에 손민호가 있다는 것과 최용석이 수면치료하고 나오는 길에 사건이 일어나는 걸 알고 있던 도정우가 범인이 아닐지, 그동안의 의심에 힘을 더한다.
그 시각 공혜원은 손민호가 펴낸 책을 읽다가 도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중요한 키인 것 같은데 딱 잡히지 않는다"며 도움을 청하고 통화하던 도정우는 미행하던 괴한에게 습격당한 제이미 레이튼을 구한다.
자신의 집으로 도정우를 데려온 제이미. 도정우에게 차를 나눠주던 제이미 레이튼은 "남의 집 가족사진을 왜그리 자세히 보냐"고 물었고 도정우는 "그게 아니라 내가 그쪽에게 관심이 많아서 그런다"면서 쿨하게 답한다.
이에 제이미 레이튼은 "관심있다는 말로 나를 떠볼 요량이냐?"면서 화를 내고 도정우는 "나는 하얀밤 마을 출신이다"고 고백해 제이미 레이튼을 당황케 한다.
한편 tvN 드라마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