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초점]'북유럽' 송은이→김숙, 책린이와 함께하는 착한 예능 통할까

입력 2020-12-11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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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송은이, 유세윤, 김중혁/사진=KBS 제공
김숙, 송은이, 유세윤, 김중혁/사진=KBS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까.

11일 오전 진행된 KBS '비움과 채움-북유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유럽'은 셀럽의 서재를 찾아가 인생 책을 기부받아 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나눔 문화 토크쇼다.

송은이는 "셀럽의 책장을 찾아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거나 도움을 줬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받은 책으로 강원도 인재에 도서관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유세윤과 김숙은 자신을 '책린이'라고 표현하며 독서를 즐기지 않는 시청자들도 편히 볼 수 있으며 책 외에도 볼거리가 많다고 예고했다.

송은이 역시 "책을 읽는 사람들만 이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유세윤 씨와 김숙 씨를 섭외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중혁 작가는 넓은 지식으로 유용한 정보를 주기도, '개린이'로서 개그 욕심을 부리며 웃음도 선사할 것을 전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네 사람의 케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는 조여정이 참여해 도움을 줬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북유럽'은 책을 가지고 심도 높게 분석하며 어려운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닌 책에 담긴 셀럽의 인생을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연 '북유럽'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ㄴ다.

끝으로 송은이는 "우리 주변에 작은 책방이 굉장히 많다. 작은 책방 많이 찾아보시면 좋겠고,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예능 '비움과 채움-북유럽'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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